취미/Soccer
막나가는 축구감독
알수없는정체
2009. 4. 16. 21:57
브라질 축구 감독이 심판을 때리고 상대팀 선수를 밀치는 소동을 벌였다. 이런 일은 지난 4월13일 열린 브라질 파울리스타 챔피언십 2부리그 코메르시알-카탄두벤세전에서 발생했다.
코메르시알의 페드로 산틸리 감독은 팀이 0-1로 밀리자 분을 참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뛰어 들어가 터치라인 부근에 있던 상대 팀 선수를 밀어 넘어뜨렸다. 그러고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오른 주먹을 심판의 얼굴에 날렸다.
한때 브라질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산틸리 감독은 얻어맞은 심판으로부터 퇴장명령을 받은데다 코메르시알은 0-1로 패하면서 3부리그 강등이 확정.
으이그 니만 분한줄아니? 선수들은 더분해 감독퇴장당했지 1-0으로 졌지 3부리그로
강등 당했지 으이그 감독 니하나때문에 팀이 망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