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tarCraft

포토러쉬를 뚫자 - 프로토스편

알수없는정체 2010. 8. 19. 19:23

빠른무한 맵에서는 풍부한 자원때문에  포토러쉬를 당하기 십상인데요.

저번에는 저그를 알아봤고 이번에는 프로토스를 알아보려 합니다.

 

포토러쉬의 효과는 저그편에서 알아봤드시 상대팀의 진영확장을 지연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토스는 리버로 전력소모 없이 뚫을수 있지만

그사이 상대팀이 진영을 확보해 놨겠죠?

그러므로 리버를 없다고 가정하에 포토러쉬를 뚫는데 드는 유닛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저번에도 봤드시 전형적인 포토러쉬의 모습입니다.

 

우선 질럿 7마리 입니다.

 

돌격!!!

 

 

 

 

 

터지진 않았지만 저글링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질럿 1부대 입니다.

 

 돌격!!!

 

 

 

 바로 포토 1개가 터집니다.

 

 앞줄에 있는 포토에 불길이!!!

 앞줄에 있는 포토가 모두 터졌습니다.

 

 즉시 뒷줄공격!

 

 아 그러나 남아있는 질럿은 2마리

 

 질럿 전멸

저그는 저글링 35마리에 히드라 3마리를 동원해야 앞줄이 겨우 터졌는데

프로토스는 질럿 한부대만에 앞줄이 터졌습니다.

역시 눈에는눈 이에는 이 포토에는 프로토스 군요.

 

 이번에는 질럿15마리 드라군 2마리 입니다.

 

돌격!!!

 

 

 

 

 바로 앞줄이 터집니다!!!

 

 질럿은 즉시뒷줄공격인데 드라군은 파일론에 막혀 뒷줄에 있는 포토한테

공격을 못가합니다! 이게바로 파일론의 역할중 하나죠!

 질럿 5마리가 뒷줄에 있는 포토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연달아 터지는데요!!

 아!! 마지막 포토 한개!

 

 

 질럿15마리와 드라군 2마리가 포토러쉬를 뚫었습니다.

프로토스는 저그보다 쉽게 포토러쉬를 뚫었습니다.

 

교훈: 프로토스한테 포토러쉬는 저그만큼의 효과는 못보나 효과는 조금 있다.